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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한내과학회 회원 여러분!
1945년 12월 4일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4명이 모인 발기준비위원회로 시작된 대한내과학회는 현재는 2만명에 가까운 회원을 가진 거대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1979년에 수련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다가, 1990년에 다시 4년으로 연장되는 등 여러 번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역대 집행부의 끊임없는 헌신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극복해 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내과학회는 일차 진료의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환자를 진료하는 분과전문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임상의사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대한내과학회의 영문 학술지인 KJIM이 SCIE 잡지로 등재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국내 내과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1992년 분과전문의제도가 신설되고 분과학회가 활성화되면서 내과의 분과시대가 도래하였고, 상대적으로 모 학회인 대한내과학회는 조금씩 위축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 사이에 내과의 위상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내과 지원자가 조금씩 줄어들더니, 급기야 전공의 지원자가 없는 병원이 생기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정부의 전공의 정원 감축 정책과 2017년 12월부터 발효되는 전공의 근무 시간이 주당 80시간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실시로 인해 병실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인력 부족 사태가 점점 심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내과학회에서는 내과 기피현상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병실 진료 인력 부족 사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도입하여 활성화시키고자 노력 중에 있고, 입원전담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내과의 수련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는 절대 부족함을 잘 아실 것이며, 모든 대한내과학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꾸준하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학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에게 과분한 대한내과학회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대한내과학회 더 나아가 우리나라 내과의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대한내과학회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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